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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제 1 우주에 존재하는 행성이자 지역명. 겉보기에는 지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대기와 바다가 보라색을 띄며, 대륙은 지역에 따라 검은 빛을 띈다. 이는 대륙 위에 존재하는 식물이 대다수 검은 빛을 띄기 때문. 위치 상 지구와는 천문학적으로도 매우 먼 거리이지만, 어째서인지 마계의 주민들이 이따금씩 지구로 넘어오기도 한다. 환경 자체는 지구와 비슷하나, 대기 중에는 지구의 생물들에게는 해로운 물질도 포함되어 있는 모양. 지구인들에겐 그나마 다행인 사실은, 지구에선 아직 마계로 갈 수 있을만한 기술력이 없다. 다만 마계에서 지구로 올 수 있는 것도 기술력이 아닌 마법에 의한 것이며, 사실 마계의 기술력은 지구의 인류와는 조금 방향성이 다르다.

대륙은 총 두 곳밖에 없으며, 전체적으로 지구에 비해 해수면이 낮아 해변에서부터 조금 멀리 나가도 무리 없이 돌아올 수 있다. 다만 깊은 바다로 나가면 충분히 위험한 편. 바다는 파도 자체도 온화하며, 해양 생물들도 온화한 생물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깊은 바다로 나가면 역시나 위험한 생물이 조금씩 나온다는 듯. 대륙 역시 대부분 평탄하여 산이 거의 없다. 있어도 높이 1km 미만의 낮은 산 뿐이며 그마저도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다.

국가[]

국가는 중심 대륙인 스펠론 대륙에만 모여있으며, 각각 관리자그 대리자의 구역인 중심지를 제외한 동서남북, 그리고 동남 쪽에 하나씩 존재한다.

즈노[]

마계 북쪽나라 국기
마계어 즈노

북쪽에 존재하는 나라로 이름의 유래는 백색. 대표적인 네 국가 중 가장 법이 강하며, 차별 역시 제일 심하다. 백색의 나라라는 이름답게 오직 하얀 깃을 가진 천사만을 최고의 종족으로 여기며, 그 외의 종족들은 나라 밖으로 추방하고 같은 사람 취급도 안 해주는 등, 가장 인종차별과 제노포비아가 만연한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은 오로지 백색깃의 천사 뿐이다. 이곳 몇몇 귀족 가문에서는 자식의 이름을 매우 길게 짓는 것이 일종의 전통이라고 한다. 북쪽에 위치 해 있기 때문에 항상 눈으로 덮혀있는 등 항상 겨울 날씨이며, 이름의 유래 역시 항상 눈이 쌓인 땅덩어리를 멀리서 보고 새하얗다는 것에서 따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 사람들이 입는 옷은 상당히 두껍고, 동물의 가죽 등으로 만들어 포근하고 보들보들하다. 그에 따라 의류 문화가 가장 발달하였으며, 기능성과 멋 모두 다 노린 의류를 많이 생산하는 편. 즈노의 사람들은 옷을 수출하면서 자신들이 최고라며 자화자찬하는 경향이 크다. 이렇게 힘을 과시하는 국가임에도, 정작 인구 수는 조그만 나라인 챠크보다 조금 많은 정도로 다른 나라들보다도 인구 수가 현저히 적다.

러시프[]

마계 서쪽나라 국기
마계어 러시프

서쪽에 존재하는 즈노의 피지배국으로, 이름의 유래는 회색. 원래는 즈노의 땅 일부였으나, 언제인가부터 땅을 갈라놓고 즈노에서 추방 된 국민들이 사는 곳으로 바뀌었다. 그 때문에 이곳의 국민들은 모두 날개가 없거나 비백색의 날개를 가진 마계인들이며,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구도 상당한 편이다. 지금도 인구 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 즈노의 피지배국인만큼 국민들의 인권은 개나 줘버리고, 법도 강한 편이지만, 적어도 이곳 국민들에겐 즈노보단 여기가 그나마 더 살만하다고 한다. 적어도 그놈의 순혈들에게 부려먹히거나 따돌림 받지 않아도 돼서 좋다는 반응이다. 의외로 유능한 인구가 상당하기 때문에, 의외로 마법 기술력만 따지면 4개국 중 가장 뛰어나다. 중위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따뜻하고 온후한 날씨가 지속되며, 사계절이 뚜렷하다. 특히 봄철에는 알록달록한 꽃이 전국적으로 피어오르기 때문에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광경은 아주 절경이라고 한다.

코르덴[]

마계 동쪽나라 국기
마계어 코르덴

동쪽에 존재하는 나라로 이름의 유래는 금색. 과거에는 러시프처럼 즈노의 피지배국이었으나, 코르덴에서 계속 된 대항으로 혁명에 성공하여 독립하게 되었다. 국민들의 자유 의지로 굳혀져 수십 년 동안이나 국민의 자유를 바탕으로 국민들 누구나 몇 가지 절차만 거치면 나라의 법을 만들게 할 정도. 물론 그 역시도 국가에서 일하는 이들과 다른 국민들의 투표로 정당하게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누구에게나 완전히 좋은 나라는 아니지만. 코르덴에서는 자유를 추구하는 편이기 때문인지, 4개국 중 가장 인구 수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즈노를 밀어낼 정도의 무력을 가지기도 했기 때문에 바로 아래에 있는 챠크에 대한 피해도 적게 받는 편이다. 다만 마계 특유의 인종차별(특히나 신생 종족인 케미몰들에게)이나 성차별엔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듯하다. 이 나라의 이름이 금색에서 유래된 이유는 바로 이 땅에서 자라나는 식물들은 특이하게도 금빛을 띄기 때문이며, 또한 이곳의 광산업도 발달해있는데, 가장 흔하게 나오는 광물이 바로 이기 때문. 이 때문에 마계에서는 금값이 깨나 헐값이다 금이 워낙 무른 금속이다 보니 대부분은 타국에 내다 팔거나 합금으로 만들어 기계 부품이나 공구, 무기 등으로 사용한다. 물론 금의 비율을 낮게 만들지 않으면 영 좋지 못한 게 나온다나(...).

크리마[]

마계 남쪽나라 국기
마계어 크리마

남쪽에 존재하는 나라로 이름의 유래는 평화로 4개국 중 유일하게 색에서 따온 이름이 아니다. 가장 처음 케미몰이 '발생' 한 국가로, 평화라는 이름답게 전쟁과도 거리가 한참 멀다. 위치 상 적도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항상 여름 날씨를 유지하며, 강우량도 가장 높다. 그야말로 고온다습의 환경. 4개국 중 마과학(마법+과학) 기술이 발달해있다.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는 학자들이 꽤나 되는 듯. 문제는 위치상 바로 동쪽에 위치 해 있는 챠크로 인해, 동부는 항상 피바람이 끊이지가 않는다는 것. 그들도 나름 챠크에 대항할 방법에 관한 연구를 하는 듯 하지만, 평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크리마의 국민들로서 폭력적으로 대항 할 수는 없는지 수동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처지이다. 그럼에도 나름대로 인구 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편. 가장 인종차별이 적기 때문에 케미몰들의 인구 수가 가장 밀집된 곳이기도 하다.

챠크[]

마계 동남쪽나라 국기

동남쪽에 위치한 소수민족 식인악마들이 사는 곳으로, 나라라 보기엔 많이 애매하여 거의 대형 부족에 가까운 느낌이다. 국기도 사실은 검은색 털의 동물 가죽에 동그랗게 구멍 두 개만 뚫어놓은 게 다로 실제로는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다. 즈노 만큼이나 순혈주의가 심한 데다, 법의 보호마저 없는 무법지대이기 때문에 항상 피바람이 끊이지가 않는다. 이름인 챠크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고유명사이지만, 사실 이 이름은 식인악마 본인들이 정한 게 아닌 타국에서 멋대로 정한 것이다. 물론 이를 식인악마 본인들은 그다지 신경 쓰지도 않는 듯 하지만. 워낙 인정사정 없는 족속들이다 보니, 주변국인 크리마과 코르덴으로 침략을 꾀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그것의 주된 피해국은 역시 크리마. 하지만 케미몰들이 나타난 뒤로는 점차 밀려나면서 현재는 사람 대신 야생 마물이나 먹고 사는 모양이다.

사회[]

차별 및 신분제[]

마계는 현대의 지구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신분 제도가 남아있으며, 크게 귀족과 평민, 천민의 계층으로 나뉜 심플한(?) 구조이지만, 그 취급의 차이가 매우 심한 편이다. 어느정도냐 하면 천민의 경우 사람 취급보단 짐승 취급하는 경향이 있으며, 평민의 경우에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귀족에 비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상당하다. 

또한 여성 중심의 사회이면서 성차별이 짙게 깔려있는 편으로, 시스젠더 여성>시스젠더 남성>>젠더퀴어 성소수자 순으로 사회적 권력을 가진다. 성 역할은 옛날의 지구와 별반 다를 것이 없으나 성 권력은 정반대로 여성이 남성을 짓누르고 억압하는 사회상을 가진다. 이는 신분의 차이에 따른 차별보다는 덜하나, 성별 이분법의 울타리 밖에 있는 성소수자들은 그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편으로, 강제적으로 남성 또는 여성으로서의 삶을 강요 받고, 그것에 따르지 않을 경우 사람 취급도 못 받는다. 심지어 귀족이더라도!

장애인 차별도 심각한 수준으로, 기본적인 장애인 복지는 커녕 오히려 사회의 걸림돌이라며 배제하고 날개가 있으나 날지 못하는 경우에도 장애로 간주하며, 두 날개 멀쩡함에도 날지 않을 경우 정신장애로 간주하며, 트라우마 등의 개인적인 이유는 절대로 이해해주지 않는다. 마계에서는 아예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장애인 격리소가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 이 탓에 기형이나 장애를 가진 이들은 강제로 격리소로 가게 되거나, 자택에서 사회적 활동이 모두 제약된 채 숨어서 살아가게 된다. 이 역시도 귀족들은 자식이 기형이나 장애를 가졌을 경우 아예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평생 숨어 지내게 만들기도 한다.

인종 차별에도 자유롭지 못한 편인데, 대개 날개가 있는 마족들이 우선적으로 우대 받으며, 그중 흰 날개를 가진 천사들이 가장 우대 받는다. 이 경향은 즈노에서 가장 심하여 흰 날개의 천사가 아닌 모든 종족을 추방 시키는 쪽으로 진행 되어왔다. 가장 차별을 많이 받는 종족은 케미몰들로, 직접적으로 멸시를 당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은연중에 타자화와 차별의 시선 등을 받는다. 식인악마들 역시 다른 종족으로부터 차별을 받는 입장인데다, 그놈의 순혈주의 탓에 어찌저찌 타 종족과의 사이에서 난 혼혈아의 경우 챠크에서는 잡종 취급, 다른 곳에서는 잠재적 식인귀로 여겨지며 어느 곳에서도 섞이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만다.

기술력[]

마법을 주로 사용하며, 마법을 이용한 공학 기술인 마과학이라 부르는 기술이 존재한다.

언어[]

마계/언어 문서 참조.

이곳 출생이거나 거주 중인 인물[]

현재 거주 중 일 경우 굵게 표시.

  • 중심지 (中)
    • 코라칼마 - 마계의 삶과 죽음의 신이자 담당 염라.
    • 대천사 & 대악마 - 현 마계의 관리자의 대리자들.
    • 소천사 & 소악마
  • 코르덴 (東)
    • 반 다미엘
    • 이스트
    • 플럭스 카틀라
    • 팀 패러독스
  • 러시프 (西)
    • 서쪽의 마법사
  • 크리마 (南)
  • 즈노 (北)
    • 레우엘 로드 에이즌
    • 북쪽의 마법사
    • 하이트리즈 엘 저 아이트 폴릭스 라메트 엔셔
    • 샤티아 글라리안
  • 챠크 (東南)
    • 모시포 렌터벡
    • 칼리후
  • 불명 (분명 마계 출신임은 확실하나 정확한 국적은 불명인 경우)
    • 테레라 파라레 와티
    • 유리 알렉산드로비치 그레고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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